오타와 국제공항에서 넘어왔습니다.
오타와 맥도날드 카르티에 국제공항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수도권 지역의 관문 국제공항이다. 중소도시들의 공항들이 오타와 국제공항도 사정은 비슷해서, 수도의 위용은 전혀 느낄수 없이 소박하다.
2. 상세[편집]
캐나다 연방정부가 위치한 수도인만큼 단거리나 중거리 관용수요가 많다. 이칼루이트나 팽너퉁과 같은 누나부트 동부 지역이나 중부 지역과 같은 북극지역 주민들이나 군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공항이다.
누나부트 주민들이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핼리팩스와 같은 캐나다 국내선이나 런던 등 미국을 포함한 국제선을 탈 때 꼭 거치게 되는 공항 중 하나다. 게다가 런던 직항 노선이 에어캐나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터미널 건물부터 해서 전체적으로 그럭저럭이라는 인상을 주는 크기이다. 극단적으로 비교하자면 광역인구 130만명 넘게사는 도시권인 오타와 국제공항이나, 광역인구 다 모아도 43만명밖에 안되는 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공항 둘을 비교해 볼 때, 딱히 차이점을 느끼기 힘들다.
그나마 오타와는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고, 캐나다의 수도라서 수요가 생각보다 많은데다 조만간 O-트레인의 2호선 트릴리움 라인이 공항역까지 연장이 완료되면 공항발전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거라는 비전이 있다는 게 위안거리라고 할 수 있다.
3. 역사[편집]
1927년 군사공항을 겸하여 건설되었던 업랜즈 공항(Uplands Airport)을 전신으로 하여 이후 확장공사와 변경을 거치며 1950년대 이후부터는 완전한 민간용 공항으로 전환되었다.
캐나다가 아직 식민지, 자치령이던 시절 캐나다 자치령의 초대 총리를 역임하였던 존 맥도널드와 탐험가 조르주 에티엔 카르티에를 기리고자 1993년 오타와 맥도널드 카르티에 국제공항(Ottawa Macdonald–Cartier International Airport)으로 개명되었다.
4. 노선[편집]
4.1. 북미[편집]
4.1.1. 서유럽[편집]
4.1.2. 카리브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2:06:02에 나무위키 오타와 맥도날드 카르티에 국제공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